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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듬에 따라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시거나 가스불을 켜놓고 깜빡거리시거나 하지않으신가요?





노년기를 맞이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질병이 치매라고 하는데요.


치매는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나 가족의 삶까지도 불행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들어서 50대 치매환자가 급증하면서 10년전에 비해서 치매 발병 나이가 계속 어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을 알아야하는데요. 


먼저 중요한 것이 자신에게 치매증상이 나타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치매테스트를 통한 자가진단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의 정확한 증상은 두뇌가 담당하는 다양한 기능 중에서 지적능력과 정상적 인지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자신이 말하고싶은 표현이 잘 나오지않는다

2. 일상에 조금의 변화가 생기면 적응하기 힘들다

3. 항상 지나던 길인데 갑자기 낯설어진 적이 있다

4. 약속을 정하고 완전히 잊어버려서 파토난 적이 있다

5. 가족이나 친구와 얘기를 하는데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갑자기 기억이 안난다

6. 사물이나 물건의 정확한 명칭이나 뜻이 기억나지 않는다

7. 책을 읽어도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

8. 식사를 하는데 말수가 줄고 먹는 것에만 집중한다

9. 금전관리나 통장관리가 갈수록 어려워진다

10. 항상 사용하던 물건인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잊어버렸다


위의 문항 중에서 4개 이상이 해당되신다면 치매의 초기증상이 왔을 수도 있기에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길 권유합니다. 


치매를 유발하는 요인은 복잡해서 의학적으로는 최소 60개 이상의 복합원인이 작용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질병은 알츠하이머병과 파키슨병이 있습니다. 



이러한 치매현상을 사전에 예방할 방법을 없을까요?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없지만 발병을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합니다. 


그것은 뇌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뇌근육 단련 트레이닝을 통해 항상 깨어있는 두뇌를 가집시다.

트레이닝이라고 해서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놀이처럼 즐겁게 하시면 됩니다. 


1. 다른나라언어 공부하기


해외의 다른 언어를 배우기 위해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만들고 하는 것들이 두뇌를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외국어 또한 배울 수 있게에 1석2조의 효과죠? 그리고 배운내용을 말로 내뱉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2. 새로운 학문을 배우기


지금까지 낯설었던 학문에 도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컴퓨터언어를 배우신다던지, 세계사를 제대로 공부한다던지

두뇌를 일깨울 수 있는 모든 학문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3. 퍼즐 맞추기


자기는 공부하기 싫다는 사람은 퍼즐같은 것을 맞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도쿠를 하루에 꾸준히 하나 푸시는 것도 좋고 레고를 사서 조립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즐겁게 놀면서 예방할 수 있으니까 부담이 안되실겁니다.



이상 치매테스트를 통한 자기진단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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