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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에 걸리시지않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경제난에 허덕이는 이 땅 아래 태어나서 취직을 못하고 발을 동동 굴리는 취준생님들을 위해서 다양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대학교직원 연봉 및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사실 대학교 교직원은 숨겨진 꿈의 직장이라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대학교 기금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짤릴 위험이 없어서 안정적이고 연봉도 대기업 부럽지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대학교에 따라서 각종 복리후생이 존재하는 것이 부러운데요.





자녀들의 대학교 학자금을 지원해주는 곳도 있고, 본인의 대학원 등록금을 지원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대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면 찾아오는 학생이 없기 때문에 오후 3시면 퇴근할 수 있습니다.


야근 또한 거의 없이 일년 내내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알고보면 공무원 생활보다도 더 부러운 대학교 교직원 생활인데요. 


과연 대학교직원 연봉은 어떻게 될까요?


대체로 서울에 위치한 사립대학교 연봉은 3천만원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명문대학으로 갈수록 연봉은 높아지고요. 





반대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지방의 전문대학교에 가면 2천만원 후반때까지 연봉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연차에 따른 연봉 상승은 대략 100~20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5년정도 근무하면 연봉 4천만원에 근접하기 때문에 대기업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학교직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시죠?









아쉽지만 대학교직원은 대학교 재단내 인맥에 의해서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미 내정자를 정해놓고 채용공고를 내서 순진하게 지원한 사람은 퇴짜를 받게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식으로 채용공고가 나온 후 지원해서 취업한 친구를 알기에 반드시 길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리해고 당할 위험없이 정년까지 일하고 은퇴 후에는 사학연금까지 받으면서 생활 가능한 대학교직원인데요.


분명히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안정성만 쫓기보다 조금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명예와 권력을 얻고 싶다면 다른 길을 찾는 것이 좋겠죠?


지금까지 대학교직원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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