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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무더웠던 여름을 적셔주네요.


최근 들어서 사람들의 웰빙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진 것 같습니다. 티비에서도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것은 바로 황칠나무효능 입니다. 


황칠나무에 대해서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약재로 사용하던 나무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약재로 사용되었던 것은 아니었으니, 원래는 목공예품용 나무로 사용되어서 표면을 가공하거나 색을 칠하는데 용이했다고 해서 황칠나무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몸에 좋다는 것이 알려졌었는데 특히 진시황은 이 나무를 불로초라 부르며 애용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황칠나무에는 어떤 효능이 숨겨져있길래 사람들이 그렇게 찾았던 걸까요?





1. 숙취해소에 좋다


황칠나무에는 간 기능을 강화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음주 후 숙취해소를 할 때 황칠나무차를 마시면 좋다고 해요.


아시겠지만 알코올을 분해하는 것이 간의 역할이지요? 또한 간 기능 강화는 피로회복에도 연관이 있는데요.


알코올 이외의 몸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서 우리 몸의 피로가 풀리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2. 살빼는데에 특효라고 합니다.


황칠나무효능 중 또 한가지는 바로 몸매유지에 있습니다.


활질나무에 포함된 요소 중 사포닌은 우리 몸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또한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역할도 가지고 있어서 혈관계 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정력기능 향상에 좋다


또한 황칠나무는 사람의 아랫배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남성의 경우는 자연 정력 강화제로 작용하고, 여성의 경우는 월경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4.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앞서 말한 황칠나무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은 뇌세포 활성화에도 작용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황칠나무효능에 대해서 4가지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황칠나무는 차로 다려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황칠나무차 한번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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