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 좋아지는법 4가지 쉽게 알아보세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컴퓨터 게임이 발달되지 않아서 컴퓨터나 게임기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찾아보기가 어려웠고 체험해보기도 하늘의 별따기 였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 들어와서는 우리 주위에 각종 게임기가 즐비하고 심지어 핸드폰에서도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어린이들은 걷기 시작할 때부터 게임을 접합니다.

이러한 최첨단 전자기기가 길거리에 널려있게 되면서 많은 아이들이 스크린 속 화면에 빨려 들어가듯이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걸 보니까 시력에 혹시 무리가 가지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성장기의 어린이가 전자기기 화면을 계속 보면 시력이 저하되고 난시에 걸릴 확률이 크다고 하니다. 

난시는 눈에 상이 맺히는 망막으로 빛이 모여야 하는데, 한 곳으로 모이지 않고 분산되어서 여러 개의 상이 보이게 됩니다.

시야가 뚜렸하지 않게되고 이중으로 상이 맺혀서 가만히 눈을 뜨고 있는 것 조차 힘들게 되고 편두통 및 어지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난시를 조기에 발견하고 병원에서 치료하거나 예방을 위해서 미리 난시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난시 좋아지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1. 난시 교정의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은 안경착용입니다.

보통 난시를 앓고있는 사람은 원시나 근시를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안경을 씀으로써 쉽게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데요. 

시력이 많이 안좋으면 안경의 렌즈가 점점 두꺼워지고 무게도 늘어나서 외관상 별로 좋지가 않고 안경이 자꾸 쳐저서 별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합니다. 

2.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경이 너무 두껍고 외관을 좋게 바꾸고 싶다면 콘텍트 렌즈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콘텍트 렌즈도 소프트 렌즈와 하드 렌즈가 있는데, 소프트 렌즈는 자주 쓰다보면 병균이 렌즈에 생겨서 눈 건강에 나빠질 수 있습니다.

하드 렌즈의 경우는 소프트 렌즈보다 눈건강에 좋지만 눈에 대한 압력이 더 세고 안 맞아서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하드 렌즈를 만들었으나 통증이 너무 심해서 수술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3. 라식이나 라섹, 렌즈삽입술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안과기술도 발달해서 각막을 레이저로 얇게 깍아서 상이 제대로 맺히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라식이나 라섹수술이 그것인데요. 하지만 한 번 깍으면 평생 되돌릴 수 없다는 무서운 점이 있죠.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은 렌즈 삽입술입니다. 눈 안에 렌즈를 삽입해서 빛이 각막에 도달해서 상이 맺히기 전에 렌즈를 한번 더 통과해서 상이 한 곳으로 모이게 하는 것입니다.

4. 비타민A가 함유된 채소를 많이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위의 세가지 치료법은 난시를 직접적으로 교정하는 방법입니다만 마지막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난시 예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난시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되는데요. 주로 비타민A가 함유된 당근이나 부추, 호박, 순대의 간 등이 있습니다. 

위의 비타민 함유 음식을 의식적으로 먹음으로써 시력회복과 난시예방을 동시에 노릴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상 난시 좋아지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