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 부작용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asmr 부작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인구 밀집도가 높다보니 언제나 소음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조용한 곳에서는 잠에 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독서실만해도 너무 조용한 곳 보다 적당한 소음을 위해서 일부러 음악을 틀어놓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시끌벅적한 소리를 들으며 공부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렇듯 생활 속 소음이 이제는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긴 것이 바로 asmr 인데요. 

'자율쾌락감각반응'이라는 용어로 인간의 뇌에 있는 말초신경을 적당히 자극함으로써 심신의 안정을 찾아주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서양에서 정신과 치료 목적으로 발달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최근에는 asmr 콘텐츠를 이용한 개인 방송을 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asmr을 들으면서 수면을 취해야 잘 자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asmr 부작용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또한 계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먼저 asmr은 강력한 중독성을 띄고 있습니다. 

잠을 잘 자기위해서 asmr을 듣다보면 습관이 되어서 익숙해지기 때문에 이것이 없으면 못 자게 됩니다. 

또한 뇌신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극성과 중동성이 오랫동안 남아있게 됩니다. 

또한 자율감각 기능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경에 자극을 오랫동안 주다보면 그 신경 자극이 점차 무뎌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는데요. 과도한 자극의 추구는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답니다.

위의 두 가지 asmr 부작용 주의해서 적당히 듣는다면 여러분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